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눈부신 센터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아이브의 맴버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와 함께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장원영은 짧은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개미허리를 강조한 큼지막한 벨트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스타일링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신곡 ‘일레븐’ 무대에서 수려한 외모와 긴 팔다리가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춤선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장원영은 엠넷 '프로듀스 48'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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