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예안행정복지센터 조재호 주무관 ‘한국공공복지대상’ 수상


                                    

[편집자주]

조재호 주무관© 뉴스1

경북 안동시 예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조재호 주무관(40·7급)이 ‘한국공공복지 대상’을 받았다. 

안동시는 26일 “조 주무관이 지난 2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4회 한국공공복지대상’(복지행정 분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서울 방병원(원장 방한천)의 후원을 받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수여한다. 주최측은 전국 3만여명의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국가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한테 주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조 주무관은 201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2015년부터 ‘복지대상자 선정 및 지원 기준표’와 ‘복지계산기’ 등 복지담당 공무원들 한테는 꼭 필요한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지금도 전국 지자체 직원들이 이 기준표와 계산기를 활용하고 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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