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 기간에 오죽헌·시립박물관 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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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야간 조명.(강릉시 제공) 2021.11.25/뉴스1

강원 강릉시는 제13회 강릉커피축제를 맞아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야간 운영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야간 운영 기간은 커피축제 기간인 25~28일 나흘간으로 운영시간은 오후 8시까지 연장된다.

강릉시는 오죽헌 경내 야간경관조명을 활용해 강릉의 축제 분위기를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이를 활용해 오는 내년부터 야간운영과 야간상설공연 사업을 실시해 지역 공연예술 운영단체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야간 운영 기간 많은 분들이 찾으셔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앞으로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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