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비로 기온이 떨어진 22일 함연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찾았다.
이날 함연지는 연한 핑크빛의 미디엄 패딩에 루즈한 데님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를 신어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함연지는 세차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심쿵 하트와 달콤한 눈빛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녹화장으로 들어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현재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됐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