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주년 기념식…"민주주의 향한 연대 노력"
-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文대통령도 축전 보내 격려…"일상의 민주주의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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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YWCA 대강당에서 사업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지선 이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사업회와 연을 맺은 분들의 깊은 뜻과 줄기찬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향한 더 넓고 깊은 연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축전을 보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광장에서 피어난 민주주의를 일상의 민주주의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현재 용산구에 조성 중인 민주인권기념관을 언급하며 "국가폭력의 현장에 민주시민교육의 장을 굳건히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사업회 전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와 김상근‧이부영‧정강자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안병욱 사업회 설립위원, 신인령‧정현백 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선 이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사업회와 연을 맺은 분들의 깊은 뜻과 줄기찬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향한 더 넓고 깊은 연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축전을 보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광장에서 피어난 민주주의를 일상의 민주주의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현재 용산구에 조성 중인 민주인권기념관을 언급하며 "국가폭력의 현장에 민주시민교육의 장을 굳건히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사업회 전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와 김상근‧이부영‧정강자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안병욱 사업회 설립위원, 신인령‧정현백 전 이사 등이 참석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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