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301호님♡"…이태란, 이웃집 쪽지·선물에 감동


                                    

[편집자주]

배우 이태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태란이 이웃 간의 훈훈한 정 나눔을 하고 있다고 인증했다.

이태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301호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태란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웃으로부터 받은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301호 입니다. 항상 나눔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유가 제 입에는 맛있는 것 같아 드셔보시라고 드려봅니다. 팔찌는 제가 소소하게 만들어봤어요. 만들다보니 여러 개라서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이에 이태란은 "#이웃 #정 #사랑 #나눔 #오늘도 행복하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동료 배우 윤세아는 "태란 언니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또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이웃간의 정이 느껴지네요", "정다운 분위기네요. 이런 이웃 별로 없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멋있네요"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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