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 포항에서 포착…"국내서 보기 드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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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새는 도요목 제비갈매기과로 2000년 대 초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바 있다..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깃털을 다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2021.10.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Caspian Tern)가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붉은부리큰제비갈매기는 도요목 제비갈매기과로 2000년 대 초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바 있는 멸종위기 관심 대상 종이다.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유럽일부 국가와 아시아에서 서식하지만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종류이다. 

몸길이는 48~60cm 정도로 머리와 목, 가슴 배 주변은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옅은 회색을 띤다. 부리는 붉은색이지만 끝은 검은색이다.

서식지는 해안의 석호 또는 담수호 염전, 모래 해안 등에서 작은 물고기 등을 먹는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번식기를 난 개체들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열대 지방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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