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6일 아세안-미 정상회의 화상 참석


                                    

[편집자주]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국제 교통 공급망 병목현상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0.13 © 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주브루나이 미국 대사관이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대사관측은 25일 바이든 대통령이 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미 대표단을 이끈다고 덧붙였다.

오는 26~27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는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대화 상대국들이 참여하는 연례 회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으로 열린다.

한편 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화상으로 참석한다.

pbj@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
  3.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4.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