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故 권순욱 향한 그리움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


                                    

[편집자주]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보아가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오빠 권순욱 감독을 그리워 했다. 

보아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우리 오빠 잘 지내지?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했던 보아의 오빠 권순욱 감독은 지난 9월 복막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SNS에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라며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 내 눈에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며 애도했다. 



가수 보아 인스타그램 © 뉴스1


ichi@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4. 한혜진, 홍천 별장 반복된 무단침입에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