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11월 서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294실 분양
-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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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은 11월 서울 마포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구 핵심 입지에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특화설계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고급 주거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 전용 고급 라운지, 피트니스를 조성한다. 또 워크 라운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 업무 관련 시설도 꾸린다.
단지는 마포 공덕 업무지구에 들어선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주변 이동이 편리하다. 중흥 이상 호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마련하며, 11월 개관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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