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동료 여교사 강체추행 혐의…김포 한 중학교 교사 입건


                                    

[편집자주]

 
뉴스1 DB

술자리에서 동료 여교사를 강제로 추행하려한 중학교 교사가 입건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7일 경기 부천시 중동의 한 주점에서 피해자 B씨 및 동료 교사들과 술을 마시다 B씨를 강제 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가 강제로 추행하려 하자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김포의 한 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경찰서에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많이 본 뉴스

  1.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2.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3.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6.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