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메디칼, WHO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획득


                                    

[편집자주]

케이에이치메디칼© 뉴스1

케이에이치메디칼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RADI COVID-19 Detection KIT'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전세계 공용 유전자증폭검사(PCR) 장비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협력기관인 FIND의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 100%, 특이도 100% 정확도를 입증했다.

결과 분석시간은 약 80분으로 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유럽 CE 등 제품 인증도 받았다. 국내 인증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제품 인증을 완료할 경우 녹십자랩셀을 통해 공급한다. 

홍만형 대표는 "향후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 허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며 "유니세프 (UNICEF),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관계를 통해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진단시스템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call@news1.kr



많이 본 뉴스

  1.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2.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3.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누리꾼 "자꾸 만지네"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6.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