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현실판 바비인형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마이 네임’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청바지에 블랙 상의를 입고 나타난 한소희는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모델 못지않은 긴 다리로 특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한소희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인사와 하트, 예쁜 눈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오픈토크를 마친 뒤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잊지 않으려는듯 자신의 핸드폰에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았다.
한편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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