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소형 레이저 복합기 'MF830Cx·MF832Cx' 출시

분당 33매∙38매 출력 및 9600dpi 고해상도 지원…자동양면 인쇄·스캔 지원

[편집자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소형 레이저 복합기 'MF830Cx', 'MF832Cx'를 출시했다. © 뉴스1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복사와 스캔, 팩스, 프린트 등이 가능한 소형 레이저 복합기 'MF830Cx'와 'MF832Cx'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F830Cx와 MF832Cx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독자적인 'On Demand 정착방식'을 적용해 사용자들은 대기시간 필요 없이 바로 출력할 수 있다.

MF830Cx는 분당 33매, MF832Cx는 분당 38매의 고속 출력할 수 있으며 두 모델 모두 9600dpi 상당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그래픽이나 작은 문자까지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출력이 가능하며 자동양면 인쇄까지 지원한다. 대용량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탑재해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고 카트리지도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



스캔 기능은 두 개의 센서를 탑재해 양면을 한 번에 스캔할 수 있으며 PC의 스캔 드라이버 사용 없이 복합기 본체 조작만으로 스캔한 데이터를 이메일이나 폴더로 송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PC팩스 송신과 NFC 등 기능도 지원한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최세환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고속출력, 고해상도 등 파워풀한 성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했다"며 "다양한 기능을 지닌 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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