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샤론 스톤, 금빛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골든 아이콘, 감사" [N해외연예]


                                    

[편집자주]

샤론 스톤 SN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골든 아이콘상'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샤론 스톤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골든 아이콘 책 표지에 서명했다"라며 "감사합니다, 취리히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론 스톤이 화려한 스팽글(반짝이) 장식의 금빛 드레스를 입고 한껏 들뜬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겼다. '골든 아이콘'을 수상한 그는 관련 책 표시에 사인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샤론 스톤은 이날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골든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샤론 스톤은 이 상을 수상한 다섯 번째 여성 배우가 됐다.



한편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올해 만 63세로,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가 됐다. 지난 3월에는 회고록 '더 뷰티 오브 리빙 트와이스'를 발표한 바 있다.

seunga@news1.kr

많이 본 뉴스

  1.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
  2.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3. "이게 진짜 삼겹살…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4. 학교서 킥보드 타다 넘어진 여대생…"얼굴 피범벅, 부상 심각"
  5.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불티'
  6. 카페 차린 아이돌 노을 "비수기 월 4000, 성수기엔 더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