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임신' 황신영 "34주차·104㎏…배가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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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SNS 갈무리 © 뉴스1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31)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34주 차, 만삭인 상태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 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안 힘든 척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 가렸다"고 상태를 밝혔다.

이어 "현재 몸무게 104㎏, 오늘이 마지막 보디체크가 될 것 같다"라며 "이제 힘들어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기도 힘들다"라고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운영 중이다. 그는 2017년 5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으며, 올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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