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전 남자친구에게 "보고 있니?" 경고 메시지…왜

'런닝맨' 19일 방송

[편집자주]

SBS '런닝맨' © 뉴스1

'런닝맨'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에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1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결혼의 '1등 공신' 유재석이 폭로한 '소개팅 주선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 한 실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멤버들이 토론을 펼쳐 본인의 순위를 맞히는 앙케트(설문조사) 미션이 진행됐다.

'본인 수준에 비해 이성을 보는 눈이 과하게 높을 것 같은 사람'이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유재석의 폭로가 시작됐다. 지석진의 소개팅 주선자였던 유재석은 "솔직히 형수님을 소개해줄 때 형수님에게 미안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유재서은 지석진이 본인 수준에 비해 눈이 과하게 높은 또 다른 이유까지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고, 발끈한 지석진 역시 회심의 반격을 날려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전소민이 "나도 눈이 진짜 높다"라고 발언하자, 멤버들은 "거짓말하지 마라, 우리가 네가 누구 만났는지 다 아는데"라며 전소민의 과거 연애사까지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보고 있니?"라며 전 남자친구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려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3.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