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세팍타크로팀 김미현 감독,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 선임

1학년 김사랑·이소원·이유림·나은미도 국가대표 차출
지난해 창단 이후 전국서 두각…내년 세계대회 출전

[편집자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으로 선발된 김미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팀 감독(오른쪽)과 선수들.(충북도체육회 제공).2021.9.17/© 뉴스1

충북도체육회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팀 김미현 감독(40)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감독과 함께 충북보과대 세탁타크로팀 소속 김사랑·이소원·이유림·나은미(이상 스포츠건강관리과 1학년)가 국가대표 대학팀 선수로 뽑혔다.

충북보과대는 지난해 도내 최초 여자대학부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한 뒤 대학과 충북체육회의 지원 아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대학팀은 10월부터 합숙훈련에 들어가 2022년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jska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