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로드맵 공개...PS5-XSX 전용 버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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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메인 이미지(펄어비스 제공) © 뉴스1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4분기 업데이트 로드맵과 플레이스테이션(PS5) 및 엑스박스(XBOX Series X) 전용 버전 개발 계획을 17일 공개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9월 '생활 장비 마노스'를 시작으로 △아토락시온 사카라키아 △시즌+ △대양의 심장 벨 △푸른 갈기 사자의 장원 △환상마 둠 등의 대규모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사카라키아'는 바아마키아에 이은 신규 던전으로 이용자는 높아진 난이도를 통해 새로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 업데이트 될 신규 지역 '오딜리타'를 공개하며 가장 강력한 방어구 '죽은신의 갑옷'과 신규보물 '라 오르제카'의 모습도 공개했다.



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소니 'PS5'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Series X' 전용 버전 개발 소식도 알렸다. 기존 콘솔 이용자들은 개발이 완료되면 최신 기기에서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장제석 펄어비스 검은사막 디자인 실장은 최신 콘솔 지원에 대해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소식 중 하나로 개발진에게도 매우 설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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