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광주전남,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비대면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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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교육대상자 맞춤형 강습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행정안전부 위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지난해 ‘어린이안전관리에관한법률’이 시행되면서, 어린이 이용시설관리주체 및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에서 매년 4시간(실습 2시간 포함)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올해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광주전남적십자사는 그동안 대면교육만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온라인 교육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실습교육은 광주전남적십자사에서 발송하는 마네킹 등 실습 장비를 근무지에서 받아 진행되며, PC 또는 휴대전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교육 신청은 안전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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