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개발업체 트위니, 대전시에 대상 추종로봇 ‘따르고’ 기증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서 폐기물·물품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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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대상 추종로봇을 기증한 천영석 ㈜트위니 공동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뉴스1

로봇개발업체 ㈜트위니(공동대표 천홍석·천영석)가 13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자 지원을 위한 대상 추종로봇인 ‘따르고 100’을 대전시에 기증했다.

이 로봇은 대전 제3생활치료센터 격리시설에서 폐기물과 물품 운반에 활용될 예정으로, 근무자들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기증된 로봇은 근무자들의 안전 확보와 환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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