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손상 없이 빠르게"…필립스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 출시
-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과열 방지 센서 탑재, 주변 온도 자동 감지해 드라이
9월 7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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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 없이 빠른 드라이가 가능한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헤드 내 탑재된 '과열 방지 센서'가 주변의 온도를 감지한다. 이로 인해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 없이 모발 속 수분은 보호하면서 모발 표면은 빠르게 건조하는 드라이를 할 수 있다.
또 써모 쉴드 헤어 드라이기는 차별화된 '미네랄 이온 케어' 기술도 갖췄다. 드라이 과정에서 최대 4000만개의 미네랄 이온을 생성해 모발 표면을 코팅해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이 밖에도 2200W의 파워풀한 출력을 제공하는 고성능 모터와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는 디자인이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드라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총 6가지 조합 드라이 온도 및 바람 속도 설정을 할 수 있다. 특히 차가운 공기를 강력하게 분사하는 '쿨샷 기능'으로 마무리 단계에서 헤어스타일을 고정할 수 있다.
한편 필립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오는 7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아로마티카 두피 전용 에센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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