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서예가 김동욱씨 독도수호 결사대 퍼포먼스…“일본 침탈야욕 규탄”
-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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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씨가 1일 문무대왕의 정기가 서려있는 경북 경주시 감포 앞 해안에서 독도수호 결사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에 따르면 이날 퍼포먼스는 일본정부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우리땅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김 씨는 도깨비 분장을 한 채 일장기에 먹물을 뿌리며 일본정부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했다. 그는 "일본정부가 독도침탈 야욕을 포기할 때까지 규탄 퍼포먼스를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으로 국경일과 독도의 날 등 행위예술과 붓글씨 퍼포먼스로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땅임을 알리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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