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K학술' 사업 2개팀 선정…5년간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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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전경. (고려대 제공)/뉴스1© 뉴스1

고려대는 1일 국어국문학과·한문학과와 한국사학과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주관하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학술확산연구소는 한국학 연구와 교육콘텐츠 확산을 통해 한국의 국제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을 높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총 10개 연구팀을 선정하는데, 고려대에서 2개 팀이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고려대는 2026년까지 5년간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연구사업비로 지원받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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