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00일 다이어트 성공…리즈 시절 되찾은 완벽 비주얼 [N화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호르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가 다이어트 후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에는 '배우 이장우의 눈부신 귀환'이라는 주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앞서 이장우는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그동안 일절 미디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촬영 당일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등장해 리즈 시절 비주얼로 회귀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촬영장에서 이장우는 블랙 가죽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부츠와 함께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터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또 다른 컷에서는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줄무늬) 백팩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장우의 100일 호르몬 프로젝트 과정과 최종 결과는 9월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