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재 국민대 총장,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 동참
-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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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재 국민대 총장이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에 참여해 바다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27일 국민대에 따르면, 임 총장은 지난 25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국민 참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인 '바다를 구해줘'에 동참했다.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은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 총장은 이강웅 한국항공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 총장은 '야외활동 후 쓰레기 되가져 오기'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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