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김준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홍보차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를 찾았다.
이날 김준수의 멋스러운 출근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김준수는 패턴이 있는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블랙 마스크와 구두를 매치했다. 특히 와인색이 살짝 감도는 블랙 헤어로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의 멋스러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준수는 출근길 팬들의 환호에 손인사와 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짧지만 강렬한 눈맞춤과 미소가 여심을 사르르 녹였다.
한편 김준수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했다. 그는 극중 왕의 운명을 타고난 ‘아더’ 역을 맡았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한 소년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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