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현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한다

온·오프라인  편리한 쇼핑 환경 조성

[편집자주]

(사진제공=CU)© 뉴스1

CU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활용가능하다. 현재 이용자수만 3000만명에 달한다.

이번에 시작한 포인트 충전 서비스는 CU 점포를 방문해 네이버페이 내 편의점 충전 기능을 실행한 후 현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1회 충전 한도액은 10만원이고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잔액 2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수수료는 없다.

CU와 네이버는 하반기부터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 서비스 확대 △네이버페이·클라우드·AI 등 디지털 기술 현장 도입 △기술 기반의 차세대 편의점 구축 △가맹점 상생 모델 개발 등 공동 사업의 가시적인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네이버와 함께하겠다"며 "가맹점 상생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5.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달라"…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 '눈물'
  6.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