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0년 전통 멕시카나와 공동 개발한 '후라이드 치킨' 출시

가격 8980원으로 저렴…멕시카나 비법 그대로 담아
9월 말 시장 통닭 콘셉트 신제품 출시도 예정

[편집자주]

요리하다X멕시카나 후라이드치킨 (롯데마트 제공) © 뉴스1

롯데마트는 30년 전통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공동 개발한 냉동 치킨 '요리하다X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670g)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격은 8980원으로 1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또 에어프라이어로 집에서 편하게 멕시카나 치킨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멕시카나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산 생닭 사용과 함께 멕시카나 숙성 비법과 전용 튀김가루를 동일하게 사용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치킨을 가장 잘하는 치킨브랜드와 콜라보하여 전문점 퀄리티 수준의 냉동치킨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배달 음식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HMR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9월 말 '추억의 시장 통닭' 콘셉트로 '요리하다X 멕시카나 두마리 통닭'(680g)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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