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노출 적당히" 지적에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일침


                                    

[편집자주]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빈우가 자신을 지적한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라며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단추를 푼 셔츠를 입고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 호스트바로…현장 급습해보니 '반전'
  2. 홍준표 "尹은 상남자…아내 지키려고 하이에나 떼 저지"
  3.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뇌 손상 95% 유튜버에 '응원 봇물'
  4.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외압 논란
  5. "아저씨 안돼요"…학원 가던 여고생, 난간 위 남성 구했다
  6. '입영열차' 김민우, 백혈병 아내 사별 7년 만에…26일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