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팔도 맛집 음식,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최대 69% 저렴하게 산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기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미식으로 떠나는 전국 여행, 대동 맛지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획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오는 8일 밤 12시까지 열린다.

이반 기획전은 '담양 쌍교 숯불갈비', '군산오징어' 등 국내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맛집 및 노포 식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가공식품부터 신선식품까지 총 67가지 상품을 2인 이상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을 통해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강원도 춘천 맛집인 '50년 전통 독일제빵 수제 호두파이 대형사이즈'가 3만1900원에, 전북 남원의 '춘원회관 메밀소바(5인분)'가 1만900원에 판매된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식도락 여행을 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 지역별 대표 맛집 식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윤형선 카카오톡 쇼핑하기 매니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지역 맛집에 방문하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톡딜을 통해 각 지역의 맛집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