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 공장서 감전사고…직원 1명 숨져


                                    

[편집자주]

여수산단 전경..© News1DB

4일 오전 10시45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직원이 숨졌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현장 전기판넬 점검을 하던 직원 A씨가 전기에 감전돼 현장 심폐소생술(CPR)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낮 12시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업체 측은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사고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beyondb@news1.kr

많이 본 뉴스

  1.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이혼 서유리 "최병길, 결혼 후 살 너무 쪄 보기 힘들었다"
  4.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흉기 싣고 달린다"…중국 연상케 하는 과적 화물차 '식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