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준공…선진농업 실현 기대

보은산업단지 내 전체면적 452㎡ 규모 건립

[편집자주]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전경.© 뉴스1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이 문을 연다.

29일 보은군에 따르면 10억원을 들여 삼승면 보은산업단지 내에 전체면적 452㎡(지상 1층) 규모의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을 완공했다.

스마트팜은 농작물 재배사와 세미나실을 갖췄다. 농업인 대상 체험 교육과 스마트 영농기술 구축, 시설 환경 빅데이터를 수집한다.

군 관계자는 "ICT 융·복합 농업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보은 농업을 이끌어 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정상혁 군수와 서형호 충북도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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