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위험은 빼고 안전은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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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소년안전역량강화교육 청활진 안전더하기'.(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 뉴스1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2021년 청소년안전역량강화교육 청활진 안전더하기'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청활진 안전더하기'는 울산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보호시설 및 학교 밖 청소년 기관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안전전문 교육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일상생활 속 발생빈도가 높은 생활 안전(교통·선박·화재) 훈련과 공간VR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재난(지진·원자력)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공간VR을 활용하는 원자력 재난체험은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으로 가지고 위기상황에서 안전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활동안전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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