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켓소년단', 마지막회 대본 탈고…막바지 촬영 ing


                                    

[편집자주]

SBS, 팬엔터테인먼트 © 뉴스1
'라켓소년단'의 결말이 완성됐다. 라켓소년단의 성장기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12일 뉴스1 취재 결과,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최근 마지막회 대본이 최종 완성됐다. 지난달 일찍이 완고가 나왔던 대본의 수정까지 모두 마치고 스태프에게 전달했으며, 현재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작품은 섬세하고 꼼꼼한 연출력과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스토리, 살아 숨 쉬는 캐릭터 플레이까지 보여주며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를 완성했고, 12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친구 간의 우정, 가족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정 등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종영까지 3회가 남은 상황에서, 라켓소년단의 성장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일정 변경 및 올림픽 편성 이슈로 인해 주 1회 편성을 결정했다. 이에 12일 오후 10시 13회, 오는 19일 오후 10시 14회가 방송되며, 2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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