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직원 자사주 지급 위해 30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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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옥 (네이버 제공) © 뉴스1

네이버가 보상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할 목적으로 약 30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네이버는 1일 자기주식 보통주 7만4768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이사회 당일인 이날 종가 기준으로 308억7918만4000원이다.

회사 측은 "보상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원 대상 자사주 지급을 위한 처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네이버가 처분한 자사주는 회사 자사주 계좌에서 지급 대상자 계좌로 대체된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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