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바라던 바다' 라이브바 소개…재치+훈훈


                                    

[편집자주]

JTBC © 뉴스1
이수현이 바와 멤버들을 소개하는 '선배'로 변신했다.

23일 공개된 JTBC '바라던 바다' 홍보 영상에서 이수현은 '알바생 바다씨'의 선배 종업원으로 변신해 바의 이곳저곳과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종업원 선배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바생 바다씨는 '바라던 바다'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가상의 홍보 캐릭터로 바의 아르바이트생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수현은 바다씨 에게 웰컴드링크와 매일 달라지는 메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을 한 명 한 명을 친절하게 소개했다. 메인 바텐더 이동욱, 메인 셰프 이지아와 차례로 인사를 나누고 '바다를 지켜주는 사람'이라며 김고은을 소개했다. 김고은은 "바다 들어가봤니?"라고 상큼하게 질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엉뚱하게 돌을 먹고 있는 온유와 재치있게 농담을 주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 영상은 총지배인 윤종신과 막내인 본인 소개를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훈훈한 인사로 마무리 됐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소속사 대표 "김호중, 사고 당시 공황…술 절대 마시지 않아"
  2. "장모, 정동원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 '막말'
  3.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더워서 나왔다…2시간 뒤 붕괴"
  4. "우리끼리 사돈 맺자"…'평당 1억' 아파트, 입주민 맞선 주선
  5.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해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
  6. 사라진 김호중 차 블랙박스…매니저, 金씨 옷 입고 "내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