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문화진흥원 ‘VR·AR센터’ 가동…“고품질 콘텐츠 개발”
-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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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강원VR·AR제작거점센터(이하 VR·AR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춘천 서면에 위치한 VR·AR센터는 연면적 892.5㎡ 규모로, 버추얼 유튜버 라이브 방송을 위한 브이튜버룸,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모션캡처실 등 최신 VR·AR개발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VR·AR센터는 강원도내 VR·AR 콘텐츠 개발자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VR·AR센터가 강원도 실감콘텐츠 산업의 육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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