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뒷얘기 궁금?…내달 26일 춘천서 장훈 감독 만남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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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영상산업지원센터 ‘토요시네파크’ 포스터.(강원정보문화진흥원 제공) 2021.5.31/뉴스1

강원 춘천영상산업지원센터는 내달 ‘토요시네파크’를 통해 명화 4편을 상영한다.

상영작은 ‘더 포스트’(상영일 5일), ‘아이 캔 스피크’(12일), ‘그린북’(19일), ‘택시운전사’(26일)이다.

특히 ‘택시운전사’ 상영일에는 장훈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적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를 광주에 데려다 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로 관객 1200만명을 불러 모았다.



관람 신청은 춘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무료이다.

1회당 관람 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0명 이하로 제한한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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