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열애 중' 한예슬, 본업도 열일…'굿바이 로맨스' 주인공


                                    

[편집자주]

배우 한예슬/뉴스1 © News1
배우 한예슬이 차기작으로 '굿바이 로맨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뉴스1 취재 결과, 한예슬은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연출 김상호)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굿바이 로맨스'는  오랜 친구 사이의 남녀가 동지애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연애심리전쟁을 그린다. 한예슬은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여성 주찬희 역할을 제안 받았다.

'굿바이 로맨스'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부암동 복수자들' '머니게임' 등을 연출했으며, 한예슬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환상의 커플' 연출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좋은 성과를 낸 바, 이번 만남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예슬은 지난 13일 직접 열애를 발표하며 '핫이슈'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연인의 사진과 함께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그의 행보에 더욱 많은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굿바이 로맨스'는 한예슬을 포함해 주연진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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