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열풍…네이버제트, 제페토 '두자릿수' 경력 공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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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트 제공)© 뉴스1

네이버제트는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함께 일할 경력 인채를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직군 15개 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를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전날부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1차 서류 접수에 이어 전화 면접과 코딩테스트, 과제 발표, 인성검사 등 전형이 진행된다.

제페토는 전 세계 누적 이용자 2억명을 기록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제트는 지난해 5월 스노우에서 분사한 이후 빅히트·YG·JYP로부터 1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나이키와 구찌 등 글로벌 탑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고, 최근엔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인 '더 샌드박스'와 협업했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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