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티아라 효민, FA 나온다…써브라임과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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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 뉴스1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과 소속사였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3일 "SAA는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되었다"면서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지금과 다름 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효민은 지난 2018년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고 3년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한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와 비, 윤정희 등이 소속돼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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