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슬항교회 관련 등 2명 확진…지역 누적 362명
-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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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2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2명(361~362번)의 확진자 중 80대 361번 확진자는 당진 슬항교회 275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다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60대 36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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