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공유X박보검 '서복', 4일 연속 1위·누적 관객 21만 돌파


                                    

[편집자주]

영화 서복 포스터 © 뉴스1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서복'은 5만656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204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서복'은 첫날에만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수만 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이날 2만37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2912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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