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추기경 정신 계승한 '바보의나눔'…공익법인평가 최고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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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뉴스1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이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공익법인 종합평가 최고등급인 별 3점을 5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바보의나눔은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단체이며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세청이 지정한 공익법인 공시 및 평가기관이며 국세청에서 공시한 공익법인 결산서류를 토대로 우리나라 공익법인 1만514곳을 대상으로 투명성·책무성·재무안전성 및 효율성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별점(1~3점)을 준다.

바보의나눔은 투명한 정보공개, 개인정보 보호 등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전성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는 "2011년 첫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법정기부금단체의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다"며 "운영비 비율을 최소화 하고 최대한 많은 기부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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