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좌' 브레이브걸스 유정, 오리온 꼬북칩 모델 발탁

팬 요청에 모델 기용, 유정 얼굴 넣은 한정판도 출시

[편집자주]

(오리온제과 제공) © 뉴스1

오리온제과는 스낵 '꼬북칩' 모델로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정의 모델 발탁은 팬들의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 유정이 일본 만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팬들 사이에서 '꼬북좌'로 불리면서 모델 기용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오리온은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특별 제작한 대형 꼬북칩 팩을 브레이브걸스에 전달한 바 있다. 이런 인연은 정식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

오리온은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포장지에 유정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5월부터 생산한다. 유정 포토 카드 5종 중 2종이 동봉된 꼬북칩 묶음 패키지도 온라인 한정판매할 계획이다.

ace@news1.kr



많이 본 뉴스

  1.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 호스트바로…현장 급습해보니 '반전'
  2. 홍준표 "尹은 상남자…아내 지키려고 하이에나 떼 저지"
  3.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뇌 손상 95% 유튜버에 '응원 봇물'
  4.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외압 논란
  5. "아저씨 안돼요"…학원 가던 여고생, 난간 위 남성 구했다
  6. '입영열차' 김민우, 백혈병 아내 사별 7년 만에…26일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