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오늘 둘째 득녀 "두 번째 천사,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편집자주]

배우 박건형/ 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박건형(44)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측은 3일 "박건형씨의 아내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건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천사 #3월3일 3㎏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게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5년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2.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3.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버리라더라"
  4.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5.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 '민망'
  6.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