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사진] 연일 경제 또 경제...전국 각지의 노력 전하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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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강철전사들이여, 정면 돌파전의 앞장에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라는 특집 기사를 싣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연일 경제 발전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필요한 정신적 무장 등 태도 개선을 강조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각지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이 구호가 "전구마다에서 울려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구호엔 "뜨거운 정과 사랑"이 담겨있다면서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전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은 이 같은 사례로 신문이 소개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노동자들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은정차음료공장이 새로 준공됐다고 27일 보도했다. 은정차는 녹차의 일종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과거 수령(김일성 주석)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지어준 차다. 신문은 공장이 평양시 낙랑구역 남사리 지구에 세워졌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농업연구원 농업화학화연구소 방문기를 보도했다. 신문은 이 연구소에서 "농업부문에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풀기 위해 모든 연구자들이 한사람 같이 떨쳐나섰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때론 우수사례를, 때론 노력 그 자체를, 때론 미진한 성과를 지적하기도 하면서 매일 경제 발전 분위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출근길 대중교통에서 '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해설사업은 선전선동 사업의 일환으로, 당 대회 결정 등 주요 정치적 결정의 의미를 부각하고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높은 당적 책임감은 일꾼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 품성'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동대원구역출판물보급소. 신문은 "생산현장에 나가 위대성 교양을 실효성 있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이와 관련한 선전선동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북한은 전투 최일선을 뜻하는 '화선식' 선전선동을 진행하는데, 이는 경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선전선동 활동을 말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산림복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문은 "도, 시, 군에서 잣밤, 돌배, 단나무를 비롯한 산열매림을 대대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라며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심고 가꾸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산림복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지난 2015년 발표한 '노작'에서 "산림복구에서 더 이상 물러날 길이 없다"라며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봄을 앞두고는 산림복구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만성적인 산림난을 겪는 북한은 김정은 당 총비서의 "산림복구는 자연과의 전쟁이며 더 물러날 곳이 없다"라는 발언을 부각하며 산림복구 자체가 경제 발전의 일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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