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호기 터빈 정지…외부 방사능 누출 없다
-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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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터빈이 25일 정지됐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원자로는 44.8%의 출력으로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터빈 정지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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