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온앤오프 "음원 차트 1위 믿기지 않아…감사하고 행복"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신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음원 차트 1위를 한 가운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온앤오프의 첫 정규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MY NAME)의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오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1위, 벅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곡들 역시 차트에 올라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온앤오프 멤버 제이어스는 25일 뉴스1에 "처음에 봤을 때 정말 많이 놀랐고 너무 행복했다"며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점점 많은 분들께서 우리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욱 온앤오프의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엇은 "놀랍기도 했고 믿기지 않아서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정말 우리 퓨즈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온앤오프는 음반 발매 첫날 3만4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것.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해 효진은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곡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많은 분들의 귀를 사로잡은 적분이 아닐까 한다, 이 곡을 들으며 일상에서 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션은 "데뷔 때부터 이어지는 온앤오프의 세계관과 우리의 개성이 들어간 음악이 통한 게 아닐까 생각 중"이라며 "계속해서 독보적인 온앤오프의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뷰티풀 뷰티풀'은 모노트리의 황현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온앤오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온앤오프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곡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엠케이는 "곡 중간에 무반주로 울려 퍼지는 아카펠라 부분이 '뷰티풀 뷰티풀'의 관전 포인트"라며 "기계음이나 훅이 아닌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 우리만의 노래로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에 대해 유는 "'명곡 맛집'이란 수식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곡을 찾아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2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정규 '온앤오프: 마이 네임'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온앤오프의 첫 정규 '온앤오프: 마이 네임'(ONF:MY NAME)의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오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1위, 벅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곡들 역시 차트에 올라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온앤오프 멤버 제이어스는 25일 뉴스1에 "처음에 봤을 때 정말 많이 놀랐고 너무 행복했다"며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점점 많은 분들께서 우리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욱 온앤오프의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엇은 "놀랍기도 했고 믿기지 않아서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정말 우리 퓨즈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온앤오프는 음반 발매 첫날 3만4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것.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해 효진은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곡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많은 분들의 귀를 사로잡은 적분이 아닐까 한다, 이 곡을 들으며 일상에서 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션은 "데뷔 때부터 이어지는 온앤오프의 세계관과 우리의 개성이 들어간 음악이 통한 게 아닐까 생각 중"이라며 "계속해서 독보적인 온앤오프의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뷰티풀 뷰티풀'은 모노트리의 황현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온앤오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온앤오프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 곡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엠케이는 "곡 중간에 무반주로 울려 퍼지는 아카펠라 부분이 '뷰티풀 뷰티풀'의 관전 포인트"라며 "기계음이나 훅이 아닌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 우리만의 노래로 만들어진 것 같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에 대해 유는 "'명곡 맛집'이란 수식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곡을 찾아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2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정규 '온앤오프: 마이 네임'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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